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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경상남도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생활민방위 운영평가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남도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여 시․군부 각각 최우수 기관과 우수 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생활민방위 운영 평가에는 민방위 교육을 비롯하여 민방위의 날 훈련평가, 민방위 시설․장비 정비율, 민방위 조직 활성화 등에 대해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합천군에서는 민방위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오고 있는데, 특히 지난 7월 황강레포츠공원에서는 경상남도 주부민방위기동대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11월에는 전국 민방위관계관 워크숍에서 여성민방위 분야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합천군이 2011년도 생활민방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합천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각종 재난예방과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합천군주부민방위기동대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