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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가정행복상담소(소장 이연화, 합천읍.리 708-1번지소재) 개소식을 9일 오전 11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2층에서 군의회 김성만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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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가정행복상담소는 가정폭력상담소로 상담소장1명, 상담원2명 총3명 이 합천지역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피해를 신고 받거나 상담, 예방 및 방지에 관한 홍보, 보호를 긴급히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 대한 보호시설로 인도, 가해자에 대한 법률적 사항에 관한 협조와 지원 요청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업을 전개 해 나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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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가족사랑상담소(소장 이연화)에서는 요즈음 경기 불황등으로 인해 가정해체에 따른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가족들, 학교안에서 따돌림과 폭행을 당한 학생들, 성폭력, 알콜중독, 인터넷중독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상담, 심리검사 치료,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 군민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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