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두관 도지사)가 프랑스,독일, 영국, 싱가포르 등 구미와 동남아지역 7개국 여행사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14일부터 이틀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팸투어는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장 추진현황 및 홍보 설명회를 시작으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홍류동 계곡을 트래킹했다.



  오후에는 백운장식당에서 합천군에서 개발한 대장경 대표먹거리인 대장경밥상   도토리 비빔밥 시식회를 가져 외국인에게 색다른 맛을 선 보였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을 관람하고 인경도 체험하여 축전의 노른자를 미리 맛 봤으며, 축전기간에 많은 외국 관광객을 모시고 올 것이라며 뷰리풀을 연호하고 갔다.

팸투어단에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는 오는 9월 개최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행사에 적극적인 홍보를 함은 물론 많은 외국인이 참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