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권우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일 대양면 정양리에 소재한 합천고려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 50명에게 1인당 3만원상당 150만원정도의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경남은행 합천지점에서는 장기 입원한 환자 중 저소득층을 병원으로부터 추천 받은 것으로, 우리고유의 추석명절에도 집에서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쉬지 못하는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지나치기 쉬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