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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제6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예술대전에는 서예, 문인화, 민화, 서각 4개 부문에 총 1,41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7명의 심사위원이 분야별로 엄정한 심사를 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예(한문)부문 조정옥씨((창원시)의 ‘퇴필여산미록진’, 문인화부문 한경남씨(진주시)의 ‘매화’, 민화부문 김지유씨(창녕군)의 ‘공존’, 서각부문 박영창씨(창원시)의 ‘백수’가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 13명, 장려상 7명, 삼체상 4명, 특별상 21명 등 총 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오는 30일까지 같은 장소 기록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