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장경은 천년의 시간을 기다려 대중앞에서 소통하는 만큼,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합천군은 최종 점검 및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18(목)에 중국 임치구 방문단 46명(중․고등학생 40명, 인솔자 6명)이 합천을 방문해 해인사 및 대장경 축전 행사장을 방문하여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한국의 문화에 대해 체험했고 대장경축전의 요모조모를 감상하게 되어 이번 합천군의 방문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살아 숨쉬는 세계적인 문화수준에 감동하여 중국에서의 대장경축전 홍보 요원을 자청하였다.

D-36일 앞으로 다가온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살아있는 지혜”라는 주제로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