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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합천지회가 주최하고 각 예술단체에서 주관하는 ‘제19회 합천예술제’행사가 지난 16일 군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일해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지역의 명사초청 애송시 낭송회와 이달균 경남문인협회장의 문학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지역의 명사로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허종홍 합천문화원장, 그리고 군민의 숨은 일꾼으로 알려진 오세용 집배원, 서정홍 시인 등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합천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