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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 오는 28일까지 투표 진행 -

 

경남 합천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고 싶은 최고 대한민국 휴가명소 후보에 올라 수려한 관광자원을 토대로 국내 관광명소로 새롭게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명소를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1차 전문가 및 네티즌에 의해 시․군 후보에 오른 29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2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가명소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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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오는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visitkorea.or.kr)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네티즌은 29개 시․군 후보지 중에서  9개소를 선정하여 투표하면 된다고 말하고 선정기준은 네티즌 투표(60%) 및 각계 전문가 심사(40%)로 이루어진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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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계자는 지역의 명소후보에 오른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이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휴가명소로 선정될 경우 한국관광공사가 합천지역의 생생한 여행정보를 담은 컨텐츠 무료제작과 지역의 주요관광관련행사, 인터넷 및 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지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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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합천군은 황강지구 생태공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할 승마장, 야구장, 골프장, 4륜 오토바이크장 설치, 특히, 피서와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강수욕장 조성, 항공 신 레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SOC구축 비행스쿨사업 추진 등으로 내륙형 자연 친화형 종합레저시설단지가 가시화되고 있어 전국최고의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