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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9일간 대장경테마파크 작품 전시 -

- 10월 21일 오후 3시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시상식 -

 

제7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공모전에서 각 부문별 대상 4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7점, 장려상 2점, 특별상 18점, 삼체상 15점, 특선 261점, 입선 485점 총 80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시상식 및 전시회가 열린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진)가 주관한 ‘제7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은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예, 문인화, 민화, 서각 4개 부문에 총 1,29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9월 2일 예술대전 공모전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품은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합천군 가야면 소재 대장경테마파크 기록관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열린다. 

 

이영진 위원장은 “본 예술대전에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창작품을 출품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예술적 향취를 느끼면서 삶의 여유를 가져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합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