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대기업 홍보 촬영이 줄이어 -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 운영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영화․드라마 촬영은 물론 대기업 CF 촬영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미 지난 10일에는 대기업인 모 그룹의 신차를 선보이기 위한 홍보동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기업인 모 컴퓨터 “전쟁씬” CF 촬영이 이어졌다.

이는 합천영상테마파크가 1950 ~ 1970년대 시대적 배경과 전쟁씬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한류스타 장동건과 일본의 유명배우 오다기리 죠를 주인공으로 하는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가 3월에 촬영 계획에 있으며, 또한, SBS드라마 “춘앵전”이 6월에 촬영될 예정으로 있어 시대물 촬영지로서의 영상테마파크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 대기업 모 컴퓨터 “전쟁씬” CF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