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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시대극 촬영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연이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의독재자”가 지난 21일부터 2일간  촬영되었고,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수시로 촬영되고 있다. 또한 5월 중순부터는 1960~70년대 서울 무교동의 음악 감상실 쎄씨봉을 배경으로 포크음악을 만들어 활동하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쎄씨봉” (주연 김윤석, 김희애. 정우, 한효주)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영화 “써니”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에 복고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강남블루스’에는 한류스타 이민호가 캐스팅되어 일본․중국 등 한류 팬의 합천방문이 예상되어 군 인지도 증가는 물론,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작품과 더불어 하정우 감독 하정우, 하지원 주연의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 일정이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