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문화의 우수성 이해, 대가야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다!!

쌍책초등학교(교장 류창현)는 지난 4월 16일(금) 전교생 및 유치원 23명을 대상으로 고령 대가야 박물관의 유물관과 ‘김종직’관을 현장학습으로 다녀왔다.

이번 현장학습의 목적은 올바른 관람 문화를 배움으로써 예절 바른 어린이를 기르고,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이 날 현장학습은 ‘대가야역사관’과 역사적 인물 ‘김종직’,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대가야시대 순장무덤인 지산리44호 무덤을 복원 재현한 '왕릉전시관', 악성 우륵과 가야금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한 '우륵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내와 해설 속에서 학생들은 대가야의 역사와 선비정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었다.

또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대가야인의 생활과 문화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선비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체험활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