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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위기청소년 10명에게 방한복 지원 -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꿈드림 가게 참가 청소년 8명이 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위기 청소년 지원에 써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방한복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토탈공예」 프로그램에서 만든 공예품과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프로그램에서 만든 수제청을 직접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170만원 전액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성동수 팀원의 2021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 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 30만원 전액을 보태 총 200만원 상당의 방한복 상품권으로 기탁하게 됐다.

 

참가 청소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며,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