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2일 재부 쌍백면 향우회 김진춘(62세) 회장이 고향의 초등학교 전체 학생들을 위해 색연필 1,600세트를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
이인도 문화체육과장은 김진춘 회장을 대신하여 합천교육지원청을 찾아 강경윤 교육장에게 전달하였다.
김진춘 회장은 쌍백면 출신으로 현재 부산에서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주)태광수지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군내 각종 행사 참석 및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쌍백면 경로잔치 개최와 버스 지원을 통한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고향 어르신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