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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22일 재부 쌍백면 향우회 김진춘(62세) 회장이 고향의 초등학교 전체 학생들을 위해 색연필 1,600세트를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

 

이인도 문화체육과장은 김진춘 회장을 대신하여 합천교육지원청을 찾아 강경윤 교육장에게 전달하였다.

 

김진춘 회장은 쌍백면 출신으로 현재 부산에서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주)태광수지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군내 각종 행사 참석 및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쌍백면 경로잔치 개최와 버스 지원을 통한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고향 어르신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