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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합천군협의회(회장 한판오)는 2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합천군협의회 한판오 회장은 “연말을 맞아 건설업체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기업체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합천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사업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합천군협의회는 관내 87개 건설업체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 기술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을 통해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