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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사랑 실천, 사회공헌에 기여 -

 

경남은행 합천지점 정남영 지점장은 24일 16시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하창환 군수에게 관내 소외가정에 전달하게 될 사랑의 연탄 6,000장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에서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장애인․청소년 지원, 환경개선, 문화체육지원 등 연중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는 취약계층 공익사업을 경남은행 합천지점에서는 이번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여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의 작은사랑을 실천하기로 한데서 실시하였다.

 

한편, 정남영 지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6,000장은 30세대(세대당 200장)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위기가구 지원, 다양한 사랑나눔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번 추석명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진작 차원에서 합천군 재래시장 상품권(1만원권) 159매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