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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 정남영)은 5일 오전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10kg) 150박스를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형편이 어려워 마음까지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세대와 기타 어려운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지역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경남은행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하여 연탄,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