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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딸기 작목회(회장 강호생)와 아이스 딸기 정보화 마을(회장 김종길)은 9일 오전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율곡면 제내리에 있는 합천 아이스딸기 정보화 마을과 첫눈에 반한 딸기 작목회는 젊은 농업 경영인들이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햇딸기는 물론 냉동딸기를 다양한 상품개발로 가공ㆍ판매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창출하였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첫 눈에 반한 딸기, 첫눈에 반한 아이스 딸기, 초코크림 딸기, 딸기 퓨레 등이 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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