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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지회장 박진식)는 지난 20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한가위 사랑나눔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520kg(20kg, 226포)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은 추석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나누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 4,520kg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읍·면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동참해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요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화장지, 식용유, 라면, 세제, 송편 등 다양한 성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박진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