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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새농민회(경남회장 문재용, 합천회장 조성수)는 지난 16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합천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경남새농민회는 한국의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자립하는 농업인, 과학하는 농업인, 협동하는 농업인 등 새 농민상을 강조하며 우리 농업이 21세기 선도 산업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고 어려운 농촌 문제를 고뇌하며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활동하는 단체이다.


한편 조 회장은 “내 고장 합천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곳에 써 달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번 성금을 관내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