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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사업 추진체계 구축 및 우수사례 전파 등 농촌지역개발 발전 기여


김한동 합천군 기획감사실장이 지난 29일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낙후된 지역개발과 주민필요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등 농촌지역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한동 실장은 2011년 기획감사실에 미래정책담당을 신설하고, 경남 최초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개발사업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비롯해 농촌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총괄적으로 기획, 조정하여 지난 5년간 1,020억 정도의 지역개발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우수사례 전파로 전국 지역개발사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도본부 최재호 부장은 “김한동 기획감사실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추진체계 구축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노력한 공이 지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패에 새겨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