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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대표 윤정호)은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삼가면 신점마을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권모씨(만71세)의 집을 방문, 지붕교체와 고사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더운 날씨속에서 펼쳤다.


금번 수혜자 권씨는 홀로 생활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어 비가 새는 집에서 아픈 몸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 가구로 새마을운동 합천군 지회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로 선정되어 벽지, 장판을 교체하였던 중 회원들에게 권씨의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윤대표(새마을협의회합천군지회장)가 도와 드릴 것을 약속하며 봉사가 이루어 졌다.


봉사활동 격려에 나선 삼가면(면장 소인섭)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몸으로 홀로 외로이 사시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