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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사랑 아이사랑」은 합천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달 4일 나눔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을 지원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합천군민, 유관기관, 단체, 기업 등이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 아동을 발굴하고 후원·결연을 통해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합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통해 군민,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원, 아동위원, 기업체, 유관기관, 각종 단체 회원, 자영업자, 공무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400인이 넘는 후원인이 만들어 졌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이점용)는 7월 22일 합천군을 찾아 합천사랑 아이사랑 후원 신청서를 전달하였다.


이점용 회장은 지난 20일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시 새로운 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의 뜻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8명이 매월 50만원의 자발적인 정기 후원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따라서 합천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오는 26일 10시 30분부터 황강레포츠공원에서 고두심 나눔대사, K-Girls 홍보사절단, 합천사랑 아이사랑에 참여해 주신 400여명의 후원인을 모시고 “합천사랑 아이사랑 400인의 기적” 성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