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쌀산업 발전유공자『국무총리』표창 수상 -

  합천군에 따르면 가회면 탑라이스 생산단지 강종열 회장이 2010년 쌀 산업 발전유공자로 선정되어 21일 서울 AT센터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회탑라이스 생산단지는 78농가 51ha로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탑라이스 생산 매뉴얼에 의한 재배와 우량품종 보급 및 생력재배 기술 실천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쌀 생산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강종열회장은 단지와 가회농협 RPC간 수매 협약 체결로 생산량 전량을 판매 하고 있으며, 또한 황매산 철쭉제, 서울 쌀 박람회 등을 통하여 쌀 소비 촉진 홍보에 앞장섰으며, 특히 진주 MBC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홍보용 상품 협찬으로 합천 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