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l.jpg 

 

합천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최용학, 부녀회장 김옥수) 회원 47명은 11일 합천읍(읍장 이진출)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쌀 52포(20kg)를 전달했다.

 

합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세대를 위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왔다.

 

최용학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