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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윤정호)는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20kg 500포(시가 2,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회가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고자 지난 2일부터 17개 읍ㆍ면을 통하여 『한가위 쌀 한줌 나누기 운동』을 펼쳐 모은 쌀로 합천 애육원 등 4개시설과 390여 가정에 나누기로 하였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1991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한가위 쌀 한줌 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한가위 송편나누기, 다문화 가족 명절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