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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용문전력 이점용 대표의 배려로 해마다 열려 -

 

용문전력(주) 대표 이점용은 4일 용주면 월평리에 소재한 용문전력 회사 앞마당에서 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허홍구 군의장, 문준희 도의원, 윤창수 경찰서장, 경상남도시각장애인협회장, 하동․의령군시각장애인협회지회장 및 전기관련 임직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용문전력(주)은 해마다 시․청각 장애인을 초청하여 한마음 단합대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이점용 대표는 한마음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기꺼이 행사에 참석해 준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용문전력(주) 임직원부인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손두부, 돼지고기 등 푸짐한 음식과 흥겨운 노래자랑 시간으로 구성되어 청각 시각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