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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 회양리 송연섭씨는 8일 오전 9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지역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송연섭씨의 3녀 중 막내 은화(대병중학교 3학년)양이 지난 9월에 개최된 KBS전국노래자랑 합천군편에서 ‘내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에 군의 향토인재육성사업과 교육여건개선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쳐 합천군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