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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청년회장 조찬래씨 외 1명은 2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향토인재육성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찬래 회장은 “군민들의 염원을 모아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으며, 합천군이 점점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7년에도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는 덕곡면 청년회는 현재 3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크고 작은 행사를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