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jpg


합천군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우순)은 7일 오전 합천군청(군수 문준희)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우순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성금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성금 뿐 아니라 단원들의 온정까지 더해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합천군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족한 봉사조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해 오고 있으며, 모금활동, 배분활동, 문화활동 지원 등 지역기반 풀뿌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