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합천군에 다양한 010.jpg


단체 등에서 수재민을 향한 성금․품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산동성 진출 경남기업협의회 1백 20만원 ▲부산광역시 소재 ㈜미스틱 타이 1백만원 ▲삼가면 봉두사 2백만원 ▲아모레퍼시픽 AP 도담 선물세트 500개가 기탁되었다.


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중국에 진출한 경남 기업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합천군을 돕기 위해 성금과 성품을 계속 보내주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다 같이 힘든 이 때,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