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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적십자회(회장 김우순)은 4일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 하였다.
    
이 성금은 합천군 적십자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하여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된 성금 전액이다.

 

합천군 적십자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주 1회이상 방문하여 생활안정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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