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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청년회의소(회장 조무식)는 9일 오전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쌀(20kg) 30포를 전달했다.

 

이 성품은 2012년 12월 27일 합천청년회의소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축하 화환 대신 수령한 쌀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합천청년회의소는 합천군민 중 19세~42세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천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매년 5월 어린이 대잔치를 주관하여 개최하는 등 군민의 단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