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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통.소 기획단(대표 이동훈, 한점숙)은 9일 오전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남권역 창업팀인 여.통.소 기획단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장애인․고령자․다문화 가정 등의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활용사례 공유 및 생산적 정보 활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개최한「IT활용 체험수기 및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스마트폰과 SNS교육을 통한 지역 소통네트워크 구축(합천은 스마트폰 대학)” 이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우수프로그램 운영사례에 선정되어 상금 30만원과 후원기관장상을 수상한 상금 전액,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였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