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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경산업․대경케미칼(주)의 대표 박일준 씨(62세)가 24일 오전 9시 30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향토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작년에도 5백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낸 바 있는 박일준 대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발전기금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율곡면 임북리와 와리에 소재한 (주)대경산업과 대경케미칼(주)는 2003년, 2008년에 각각 설립된 폐기물 종합 재활용 업체로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향토인재 육성사업에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