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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건설회사 한울플러스(주)(대표 윤정호)는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호국영령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합천군 충혼탑일대 18,000평방미터의 잔디밭과 충혼탑 주변 및 진입도로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한울플러스(주)의 임직원과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하여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저마다의 재능도 기부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봉사 활동에 참여 하였다. 충효각에는 윤대표의 외숙부(故곽수근병장)을 비롯한 1476위 위패가 모셔져 있다.

 

윤정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참배객들에게 깨끗하게 잘 정돈된 이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는 노블레스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에 전사적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