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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영상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대한민국 환경사진대전에서 지난 9월27일부터 1주일간 공모로 접수된 (1,360 )여점의 작품가운데 10월 4일 심사 발표한 결과 합천군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서정철 주무관의 “황강카누길”이 우수상에 선정되어 시상금100만원을 수여 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환경사진대전은 국민들에게 사진예술 감상 기회와 함께 우리나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우리 삶의 풍요로운 미래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사단법인 민족사진가협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진전으로써 입상작은 대한민국환경영상협회에 영구게시 된다.

 

영광을 차지한 서정철 주무관은 합천군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면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합천군청 사진동아리 회장으로서 임무와 자연경관이 수려한 합천 전역의 사진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천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숨은 홍보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우수상에 선정된 “황강카누길”은 합천군에서 도심을 끼고 흐르는 황강을 활용하여 수상레포츠 축제인 카누카약 동호인 대회가 10월중 개최될 예정에 있어 관광객 유치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