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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회장 백문기)는 8일 갑진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합천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백문기 회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농업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는 4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20년 코로나 19 대응 성금 500만원 기탁, 2022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희망찬 미래 합천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