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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경산업․대경케미칼(주)의 대표이사 박주원 씨(61세)가 13일 오전 9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향토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박주원 씨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발전기금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율곡면 임북리와 와리에 소재중인 (주)대경산업과 대경케미칼(주)는 2003년 설립된 폐기물 처리업체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재활용산업의 발전 및 생활환경의 질적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