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 박배륜)는 9일 오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1만원권) 210매를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세대, 소년소녀 가장세대, 한부모 가정 등 특별히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추석명절 지내기가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70세대에 대하여 추석명절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합천군 재래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 기탁은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의 “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의 미래상 실현을 위하여 농어촌사랑, 이웃사랑,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함께 행복해지는 합천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