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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백은숙)은 8일 가회중학교를 방문하여 가회중학교 합천FC U-15 선수들에게 방한용품(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태숙 면장, 허종홍 가회중학교 합천FC 축구후원회장, 서원일 교장, 류선욱 감독, 합천스포츠클럽 강천수님도 함께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백은숙 지점장은 “추운 날씨에도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회중학교 축구부 선수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라며, 훌륭한 선수가 되어 합천을 빛내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허태숙 면장은 “방한복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회중학교 축구부 활성화를 통해 학생 영입과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