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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종합건설협의회에서 11일 오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3백만원을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보내기가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장애인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합천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2012. 01. 31까지 실시 하고 있다.


“희망 2012”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으나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금 접수 창구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이며, 올해부터 기부자의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하면 연말정산 시 국세청 자료에서 기부금 내역서를 출력할 수 있다.  기타 성금모금 관련 문의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정책담당(☎930-47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