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가야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이정범)는 25일 가야면에서 실시하는 ‘2024군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위원장 이정범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가야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자치회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