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jpg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강이봉, 부녀회장 박종란)는 1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홀몸 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에서 직접 담은 김치, 밑반찬 등을 준비해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박종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에 나눠 드리는 김치, 밑반찬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길환 봉산면장은 “이번 나눔을 준비해 준 새마을협의회 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