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시가지 가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이팝나무가 어느 해보다 선명하게 활짝펴 꽃거리를 조성함으로써 합천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팝꽃이 한꺼번에 활짝피면 가을에 풍년이 들고 꽃이 잘 피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 올 가을은 풍년이 점쳐져 희망찬 새합천 건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