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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 여성민방위 기동대(대장 강정숙)는 21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소재지 일원을 깨끗하게 청소 하면서 지구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 및 논·밭두렁과 산 인접지 소각 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했다.     

강정숙 대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깨끗해진 소재지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산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쌍백면장은 “쌍백면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면에서 하는 많은 행사들에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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