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jpg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영효)와 부녀회(회장 정미숙)은 8일 가야면 가야초등학교와 해인중학교에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야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전달한 장학금 40만원은 가야초등학교 제5회 졸업식(2월 8일), 해인중학교 제73회 졸업식(1월 10일)에 관내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진학 등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배영효 새마을협의회장과 정미숙 부녀회장은 “가야면 관내 학생들이 밝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가야면장은 “관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가야면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