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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진년 첫 이장회의를 통한 이장회장 선출 -

 

합천군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해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2024년 첫 회의로 권영철 회장, 방종갑 부회장 등을 선출했으며 새롭게 임명된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한 직원 소개 등이 이뤄졌다. 

 

또한 ‘2024년 군민과의 대화 개최’ 안내,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 대회’ 홍보 및 각종 보조사업 등을 안내하고 당면현안 사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말미에는 북부119안전센터 주관으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야로가 더욱 발전하고, 면민들의 소망이 실현되는 한해가 되면 좋겠다”며 “이장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