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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물과 바람과 햇살이 키운 최고의 가회양파 본격 출하준비


가회면 양파작목반(회장 권윤근)은 지난 6월 3일 대기농촌체험마을에서 50명의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양질의 양파와 규격출하를 통해 좋은 가격을 받기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김의섭 가회면장과 정대웅 합천새남부농협장, 권재근노인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때이른 무더위에 건강 잃지않고 농사일을 하도록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역시 양파는 가회양파야 !’라고 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와 규격 출하하도록 회원모두 결의하였다.


가회 양파는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보다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저장성이 뛰어나고 단맛이 많아 소비자로부터 선호도가 좋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40ha의 양파를 재배하여 15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