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pg


적중면(박상술 면장)에서는 적중면 주요 관문인 오리정 주변에 주민들의 휴식처 및 미관정비를 위해 추진한 「적중 소공원 조성 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군도 4호선과 산내천 경계에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보행자를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진입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이 사업은 김성만 합천군의회 의원의 사업비 확보 노력으로 2015년과 2016년 2년간 사업비 6,100만원을 투입하였으며, 2,200㎡의 부지에 태양광 조명등 및 잔디블럭 주차장 등의 친환경으로 조성되었다.


적중면 관계자는“적중 소공원 조성으로 지역의 정주여건 및 주민생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장미 등 각종 꽃나무 식재 관리로 더욱 아름다운 소공원으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